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방글라데시 라나 플라자 붕괴사고 (문단 편집) == 문제의 건물 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 -5px -10px" [[파일:rana plaza.jpg|width=100%]]}}} || || 붕괴 이전의 라나 플라자 ||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 -5px -10px" [[파일:external/cdn4.spiegel.de/image-517437-galleryV9-laqy.jpg|width=100%]]}}} || 그림을 해석하면 다음과 같다. 8~9층: '''무허가 증축''' 7층: 뉴 웨이브 스타일, 셰파리와 시린 악터가 여기서 일함 5~6층: 다른 의류회사 4층: 팬텀 어패럴즈, 이더 텍스, 무하마드 바둘이 여기서 일함 3층: 뉴 웨이브 바텀즈, 파히마와 아부 사이드가 여기서 일함 2층: 정문, 브락 은행, 상점 1층: 사무실, 상점 지하: 주차장, 소유자 소헬 라나의 사무실 붕괴된 라나 플라자는 상업용 빌딩으로 2007년 지어질 당시에는 4층 건물이었는데 지하는 주차장 겸 건물주 소헬 라나(Sohel Rana)의 사무실이 있었고 1층엔 그 외 사무실과 약간의 상업 지대가, 2층엔 순수하게 상점 지대 및 은행 등이 들어섰고 나머지 3~4층은 싼 임금에 H&M 같은 선진국 기업들의 노동력 하청을 받아 옷을 만드는 의류 공장이었다. 구성만 놓고 보면 매우 평범하지만 이 건물은 '''무허가'''였다. 일부러 무너지라고 지은 건 아니라서 처음에는 나름대로 기둥도 내력벽도 있는 건물이었지만 건물주는 사업이 잘 되자 더 많은 업체들을 입점시켜 돈을 벌려고 2009년부터 2012년까지 '''4층 건물을 8층 건물로 무려 2배나 증축'''해 버렸다. 그 근본이 무허가 건축물이니 증축 때도 건축 허가 같은 건 전혀 없었다. 허술하게 4층으로 지어서 이거저거 손을 봐도 모자랄 건물을 아무런 보강 없이 8층까지 올려버리니 건물에 무리가 갈 수밖에 없었다. 새로 올라간 4개층도 제대로 지어질 리는 없었다. 그것도 모자라 '''붕괴되기 직전까지 9층을 올리는 공사'''를 하고 있었다. 삼풍백화점이 증축한 층에 대형 식당가 및 온돌을 설치해서 건물의 붕괴를 자초했던 것처럼 이미 두 배로 증축된 건물에 추가로 층을 쌓아 건물에 부담을 주는 행동은 스스로 붕괴를 자초하는 미친 짓이나 다름 없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